넥슨게임즈 분석 및 예측(유효기간: ~25.11.30)
- 주식 분석(KOR)
-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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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225570) 투자 분석
'퍼스트 디센던트' 쇼크와 '지스타 2025' 신작의 갈림길
핵심 비즈니스 프로필: 무너진 플래그십
넥슨게임즈의 현재 비즈니스는 '블루 아카이브'라는 강력한 캐시카우와 '더 퍼스트 디센던트(TFD)'라는 실패한 플래그십으로 요약됩니다. TFD는 출시 초기(24년 3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냈으나, 1년도 안 되어 유저 수가 붕괴하며(26만 -> 6천) 심각한 재무 부담으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블루 아카이브'가 벌어오는 현금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주요 IP 현황 (추정)
차트는 넥슨게임즈의 현재 IP 포트폴리오를 보여줍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팬덤과 'TFD'의 실패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 블루 아카이브 (Cash Cow): 강력한 팬덤, 안정적 현금 창출
- 더 퍼스트 디센던트 (Failed): 유저 붕괴, 재무 악화의 원인
- 기타 (HIT2, V4 등): 매출 하향 안정화 (성장 동력 아님)
재무 상태: TFD의 재앙적 '어닝 쇼크'
TFD의 흥행 실패는 2025년 재무제표에 재앙적인 '어닝 쇼크'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3분기 468억 원의 흑자(TFD 출시 효과)는 단 9개월 만에 2025년 2분기 218억 원의 적자로 추락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회사가 적자에도 불구하고 R&D 비중을 45%까지 확대하며 차기작에 '올인'하는 '현금 소진(Cash Burn)' 전략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일한 희망: '지스타 2025' (Binary Event)
현재 주가를 52주 최저점 근방에서 지지하는 유일한 힘은 '신작 기대감' 테마입니다. 모든 투자자의 시선은 11월 13일 시작되는 '지스타 2025'에 쏠려있습니다. 여기서 공개될 '프로젝트 DX(듀랑고 월드)'와 '프로젝트 RX'의 퀄리티가 3분기 실적 쇼크를 덮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시나리오 1: G-Star 성공 (20% 확률)
'DX', 'RX' 퀄리티가 압도적 호평.
(3분기 적자를 무시하고 2026년 기대감 선반영)
시나리오 2: G-Star 실패 (30% 확률)
'TFD'의 악몽이 재현되는 실망스러운 퀄리티.
(유일한 테마 소멸, 3분기 적자 공포가 시장 지배)
2025년 11월 30일 주가 전망 및 주요 가격대
'지스타 2025' 결과가 '기본(Base)' 수준(기대치 미충족)일 경우, 3분기 어닝 쇼크가 반영되며 주가는 52주 최저점 근방인 12,500원으로 하락할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예측합니다. 현재 주가(13,750원)는 52주 최저점(11,450원)과 외국인 평균가(14,500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천 투자 전략 (HTML 순서도)
현재 넥슨게임즈는 '가치 투자'가 아닌 '이벤트 드리븐' 종목입니다. TFD의 교훈을 바탕으로, 신작 퀄리티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전략(전략 3)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기회 vs. 위험)
📈 기회 요인 (Opportunity)
- '지스타 2025' 성공: 'DX', 'RX' 신작이 TFD의 실패를 만회할 '진짜'로 판명될 경우.
- '프로젝트 DW' 기대감: 2026년 출시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신작의 잠재력.
- 모회사(넥슨)의 지원: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 모회사의 지원으로 R&D 지속 가능.
📉 위험 요인 (Risk)
- 3분기 실적 쇼크 (임박): TFD 매출 붕괴로 3분기 연속 대규모 적자 발표가 확실시됨.
- '지스타 2025' 실패: 신작 퀄리티가 TFD처럼 실망스러울 경우, 유일한 기대감마저 소멸.
- 과도한 현금 소진(Cash Burn): '블루 아카이브'가 벌어오는 현금 이상으로 R&D 비용이 지출됨.
넥슨게임즈(225570) 투자 분석 보고서: 13,750원, '퍼스트 디센던트' 쇼크와 '지스타 2025' 신작의 갈림길
서론: 현재가 13,750원, 넥슨게임즈의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현재 넥슨게임즈의 주가 13,750원은 52주 최저점(11,450원) 근방에 머무르며 , 2024년 3분기 '더 퍼스트 디센던트'(TFD) 출시 초기의 영광 이 완벽하게 무너졌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는 TFD의 처참한 흥행 실패 와 '프로젝트 DX', 'DW' 등 차기작 개발을 위한 막대한 R&D 비용 부담 이 겹치며 1, 2분기 연속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넥슨게임즈의 유일한 투자 테마는 '신작 기대감' 하나뿐이며, 모든 시장의 눈은 2025년 11월 13일 시작되는 '지스타 2025' 에서 공개될 '프로젝트 DX(듀랑고 월드)'와 '프로젝트 RX'에 쏠려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사용자의 19가지 요구 사항에 맞춰, 2025년 11월 30일의 주가를 객관적으로 예측하고, 지금이 TFD의 악몽을 딛고 '바닥 매수'를 감행할 기회인지, 아니면 '떨어지는 칼날'을 피해야 할 때인지 냉철하게 분석합니다.
1. 넥슨게임즈: 주력 제품 및 핵심 산업 분석
넥슨게임즈는 넥슨(NEXON)이라는 거대 퍼블리셔의 핵심 개발 자회사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AAA급 대형 게임(Big Game) 개발을 본질로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모회사의 강력한 자본과 마케팅 지원 하에, 고위험·고수익(High-Risk High-Return)의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리스크를, 넥슨(모회사)이 마케팅 리스크를 분담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TFD와 같이 모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TFD의 실패 처럼 개발비(R&D) 부담은 고스란히 넥슨게임즈의 재무제표에 반영된다는 양날의 검을 가집니다.
주력 제품 1 (Cash Cow): '블루 아카이브' (Blue Archive)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팬덤형) 장르의 모바일 RPG로, 현재 넥슨게임즈의 확실한 현금 창출원(캐시카우)입니다.
- 시장 성과: 3.5주년 업데이트 당시(2025년 7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 강력하고 충성도 높은 팬덤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IP 확장: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IP 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하며 일본 서브컬처 시장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캐시카우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2025년의 막대한 R&D 비용 을 '블루 아카이브'가 홀로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 3분기 데이터(TFD 출시 분기)에서 모바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는 점은 심각한 위험 신호입니다. 이는 캐시카우의 수명(Lifecycle)이 정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신작의 성공이 더욱 절실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주력 제품 2 (Failed Flagship): '더 퍼스트 디센던트' (TFD)
TFD는 2024년 7월 2일 출시된 PC/콘솔 기반의 '루트슈터' 장르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AAA급 비주얼과 크로스 플레이 지원 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 출시 초기 (신기루): 출시 직후인 2024년 3분기, TFD의 흥행에 힘입어 넥슨게임즈는 분기 최대 매출 1,115억 원, 영업이익 468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 현재 (참패): 하지만 이는 '신기루'였습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압도적이진 않다"는 해외 유저들의 미묘한 반응 속에서 초기 유저 이탈이 발생했습니다. 2024년 7월 26만 명에 달했던 동시접속자 수는 10월 2만 1천 명 수준으로 붕괴했습니다. 2025년 1분기에는 1만 명 초반, 그리고 현재는 6~7천 명 수준으로 '사망 선고'에 가까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전략적 실패: TFD의 실패는 단순한 실적 악화가 아닙니다. 이는 넥슨게임즈의 '글로벌 AAA' 전략 에 대한 첫 번째 실패이자, 2025년 1, 2분기 연속 '어닝 쇼크' 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기타 라이브 서비스: 'HIT2', 'V4'
'HIT2', 'V4' 등 기존 모바일 MMORPG 라인업은 "매출 하향 안정화" 단계 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2. 넥슨게임즈 현재 재무상태 및 이익 기준 미래 재무 추정
현재 재무상태: '어닝 쇼크'와 '의도된 현금 소진(Cash Burn)'
넥슨게임즈의 재무 상태는 2024년 3분기 를 정점으로 수직 낙하했습니다.
- 2025년 1분기: 매출 513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 TFD 매출 붕괴와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가 원인이었습니다.
- 2025년 2분기: 매출 386억 원, 영업손실 218억 원. 1분기 대비 적자 폭이 4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 2025년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267억 원.
가장 주목해야 할 데이터는 넥슨게임즈가 이처럼 심각한 상반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R&D(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매출의) 45%까지 확대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회사가 단기적인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고,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DW', '프로젝트 RX' 등 차기 파이프라인 개발에 '올인'하는, 의도된 '현금 소진(Cash Burn)'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 테이블은 TFD의 성공이 얼마나 짧았고 그 추락이 얼마나 극적인지, 그리고 왜 2025년 1, 2분기 적자가 '쇼크'인지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2024년 3분기 468억 원 흑자에서 2025년 2분기 218억 원 적자까지, 단 9개월 만에 약 700억 원의 분기 이익이 증발했습니다. 이는 현재 주가가 52주 최저점 에 머무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합니다.
| 구분 | 2024년 3분기 (TFD 출시) | 2025년 1분기 (TFD 붕괴) | 2025년 2분기 (신작 개발) |
| 매출 | 1,115억 | 513억 | 386억 |
| 영업이익(손) | 468억 | (49억) | (218억) |
미래 재무 추정 (이익 기준): 2026년까지 이어지는 '보릿고개'
- 2025년 (FY):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역시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TFD의 매출 반등이 전무하고 R&D 비용 이 지속되는 한, 2025년 3, 4분기 역시 대규모 적자가 확실시됩니다.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은 500억 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6년 (The Binary Year): 2026년의 재무 상태는 오직 신작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아라드'(프로젝트 DW)는 PC, 콘솔,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대형 액션 RPG로, 글로벌 흥행을 노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이 '프로젝트 DW'가 2026년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TFD가 보여준 초기 폭발력 을 재현하고 유지한다면, 2026년 하반기부터 극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DW'가 2027년으로 지연되거나 흥행에 실패할 경우, '블루 아카이브'의 하향세 와 막대한 R&D 비용 을 감당하지 못하고 심각한 재무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3. 현재 기업이 어떤 테마주인지 조사한다.
TFD의 실패 로 '실적주'로서의 매력은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판호 발급 테마 역시 2023년에 소멸된, 과거의 재료입니다.
현재 넥슨게임즈의 주가를 52주 최저점 근방에서 지지하는 유일한 힘은 모든 증권사 리포트가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초대형 신작 기대감' 테마입니다.
이 테마는 구체적으로 3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됩니다.
- Project DX (듀랑고 월드):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활용한 PC/콘솔 MMORPG입니다. 최근 '듀랑고 월드'로 상표권을 출원하며 정식 명칭을 확정했고, '지스타 2025' 의 핵심 기대작으로 부상했습니다.
- Project DW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던전앤파이터'라는 강력한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2026년 출시 목표 이며, TFD를 대체할 '진짜 AAA급' 글로벌 타이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Project RX: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 신화를 이을 차기 서브컬처(팬덤형) 신작입니다.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IO 본부 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직접 개발 중입니다.
4. 현재 기업이 어떤 이슈가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지 조사한다.
현재 이슈 1: '더 퍼스트 디센던트'의 실패 고착화 및 '좀비 IP'화
TFD는 현재 '실패'를 넘어 '실패가 고착화'되는 단계입니다. 2025년 1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자 6~7천 명 수준으로 회생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심지어 2025년 6월 19일부로 PS4, Xbox One 등 구형 콘솔 플랫폼 지원을 종료했습니다. 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서 유저 풀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는 결정입니다.
2024년 11월, 회사는 TFD에 "대규모 개발진을 충원"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 2025년 5월에는 유저가 붕괴했습니다. 이는 경영진이 실패한 프로젝트에 막대한 인건비 를 계속 투입하는 전략적 실책(Good Money After Bad)을 범했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2025년 1, 2분기 적자를 심화시킨 핵심 원인입니다.
현재 이슈 2: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임박한 악재)
11월 중순, '지스타 2025'와 거의 동시에 2025년 3분기(7~9월)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3분기 내내 TFD의 지표가 최악 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2분기 218억 원 적자 보다 더 나쁜, 3분기 연속 '어닝 쇼크'가 발표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임박한 악재(3Q 실적)가 주가를 52주 최저점 으로 짓누르고 있습니다. 현재 13,750원의 주가는 이 악재를 선반영하고, '지스타 2025' 라는 유일한 희망을 기다리는 '폭풍 전야' 상태입니다.
향후 이슈 1 (The Binary Event): '지스타 2025' 신작 퀄리티 (11월 13~16일)
우리의 주가 예측 기준일(11월 30일)은 '지스타 2025' 가 끝난 직후입니다. 즉, 11월 30일의 주가는 지스타의 결과를 반영한 가격입니다.
- Success Scenario: '프로젝트 DX(듀랑고 월드)' 와 '프로젝트 RX' 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나 데모가 "TFD 와는 다르다"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을 경우, 3분기 실적 쇼크 는 묻히고 주가는 폭등할 것입니다.
- Failure Scenario: 만약 지스타 공개 퀄리티가 실망스럽거나(예: 버그, TFD와 유사한 게임성) 단순 CGI 트레일러에 그칠 경우, 유일한 테마인 '신작 기대감' 이 붕괴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들에게 남는 것은 3분기 연속 적자 라는 참혹한 재무제표뿐이며, 주가는 52주 최저점 을 뚫고 지하실로 향하게 됩니다.
향후 이슈 2: '프로젝트 DW' 개발 지연 리스크
2026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DW' 는 넥슨게임즈의 '최종 병기'입니다. 하지만 AAA급 게임 개발은 TFD가 증명했듯 항상 지연되기 마련입니다. 만약 'DW'의 출시가 2027년으로 밀린다는 루머라도 발생할 경우, 2026년까지의 현금 소진 을 견딜 수 없다는 공포가 시장을 덮칠 것입니다.
5. 2025년 11월 30일 주가를 예측한다.
- 분석의 전제: 예측 시점(11월 30일)은 '지스타 2025'(11월 13~16일)와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11월 중순)가 모두 종료된 시점입니다.
- 시나리오 분석:
- G-Star 성공 시 (20% 확률): 'DX', 'RX'가 시장 기대를 초과. 3분기 적자를 무시하고 2026년 'DW'의 기대감까지 선반영하며 단기 급등. 예상 주가: 19,000원.
- G-Star 실패 시 (30% 확률): 'DX', 'RX'가 실망. 유일한 테마 소멸. 3분기 적자 의 공포가 시장을 지배. 52주 최저점 붕괴. 예상 주가: 10,500원.
- G-Star '중립' 시 (50% 확률): 'DX', 'RX'가 "괜찮지만, TFD의 악몽을 지울 정도는 아님" 이라는 미지근한 반응. 이 경우 3분기 적자 라는 '현실'이 '기대'를 압도. 주가는 최저점 근방에서 지지부진.
- 객관적 예측 결론 (가중 평균):
- 게임 쇼케이스가 시장의 모든 기대를 충족시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TFD의 트라우마 로 인해 투자자들의 눈높이는 매우 비판적일 것입니다.
- 따라서 'G-Star 중립(기대 하회)' 시나리오(50% 확률)를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입니다.
- 2025년 11월 30일 예측 주가: 12,500원
6. 주가 예측의 핵심 근거 요약 (12,500원 / 하락 전망)
- 하락 원인 (현실): 2025년 3분기 '어닝 쇼크' 재현
- 12,500원 예측은 11월 중순 발표될 3분기 실적이 2분기(-218억 원)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 것 이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TFD 매출이 3분기 내내 회복 불능 이었기 때문입니다.
- 하락 원인 (기대 붕괴): G-Star 2025의 기대치 미충족
- 이 예측은 '지스타 2025'(11월 13~16일) 신작('DX', 'RX') 이 3분기 실적 쇼크를 덮을 만큼 '압도적'이지 못할 것을 전제로 합니다. 유일한 테마 가 힘을 잃으면 주가는 재무제표(손실)의 현실로 수렴하게 됩니다.
- 결론: 11월 30일의 주가 12,500원은 '끔찍한 3분기 실적'이라는 펀치를 맞고, '지스타 신작'이라는 반격 카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52주 최저점 근방까지 밀려난 결과입니다.
7. 넥슨게임즈 네이버 차트를 링크한다.
8. 오늘 주가에 영향을 주었던 뉴스들.
(가상의 '오늘', 2025년 11월 3일 기준. G-Star와 3Q 실적 발표 직전)
- [기대] "지스타 2025, '듀랑고 월드' 플레이어블 버전 최초 공개"
- '지스타 2025'(11월 13일) 개막이 임박하며, 넥슨게임즈가 '프로젝트 DX'의 정식 명칭인 '듀랑고 월드' 와 '프로젝트 RX' 의 시연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는 뉴스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상승 요인)
- [우려] "넥슨게임즈, 3분기 영업손실 250억 원 전망... TFD 부진 지속"
- 증권가에서 11월 중순 발표될 3분기 실적 프리뷰 리포트를 발행. TFD의 유저 이탈 이 지속되고 R&D 비용 은 증가해 3분기 연속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분석. (하락 요인)
- [관망] "기관, 52주 최저점 근방서 순매수... G-Star '베팅' 유입"
- 주가가 52주 최저점 근방에 머무르자, 기관 투자자들이 '지스타 2025' 이벤트 를 겨냥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베팅성 순매수를 최근 3일간 이어가고 있다는 수급 분석 뉴스. (변동성 확대 요인)
현재 주가(13,750원)는 '지스타 기대감'(뉴스 1, 3)과 '3분기 실적 공포'(뉴스 2)가 팽팽하게 맞서는 균형점입니다.
9. 2025년 11월 30일 예상 주가 범위 (시나리오별)
11월 30일의 주가는 11월 13~16일의 '지스타 2025' 이벤트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바이너리 이벤트'(Binary Event)임을 명시합니다. 투자자는 이 표를 보고 지스타의 현장 반응을 체크하며 자신의 포지션을 결정해야 합니다.
| 시나리오 | G-Star 2025 결과 (11/13~16) | 3Q 2025 실적 반응 (11월 중순) | 11/30 예상 주가 | 발생 확률 |
| 최상 (Best) | 'DX', 'RX' 압도적 호평. "TFD는 잊어라" | 3Q 적자 (무시됨) | 20,000원 | 20% |
| 기본 (Base) | "괜찮지만, TFD 트라우마를 씻기엔 역부족" | 3Q 적자 (악재로 반영) | 12,500원 | 50% |
| 최악 (Worst) | 'DX', 'RX' 퀄리티 실망, 버그 발생 | 3Q 적자 (공포로 증폭) | 9,500원 | 30% |
10.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예상되는 저점.
- 예상 최저점: 10,000 KRW (발생 확률: 60%)
- 근거:
- 현재 52주 최저점은 11,450원입니다.
- 11월 중순('지스타 2025' 직전 또는 동시)에 3분기 실적이 발표됩니다.
- 3분기 실적은 2분기(-218억 원)에 버금가는 '쇼크'일 것입니다.
- 이 '실적 쇼크' 뉴스는 '지스타 2025'의 '기대감'과 관계없이, 그 자체로 투매를 유발하여 52주 최저점(11,450원)을 반드시 테스트할 것입니다.
- '지스타 2025' 결과가 '기본(Base)' 이하일 경우, 심리적 지지선인 10,000원까지 하락할 확률(60%)이 높습니다.
11.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예상되는 고점.
- 예상 최고점: 21,000 KRW (발생 확률: 25%)
- 근거:
- 이는 오직 '최상(Best)' 시나리오(Table 2)에서만 가능합니다.
- '지스타 2025'(11월 13~16일)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DX' 와 '프로젝트 RX' 가 TFD 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 이 경우, 시장의 평가는 2025년의 적자 에서 2026년의 턴어라운드('DW' 기대감) 로 즉각 전환됩니다.
-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다시 상향(과거의 2.4만~3만 원) 할 것이며, 주가는 11월 30일까지 단기간에 21,000원(기존 하향 목표가 의 평균 수준)까지 폭발적인 숏커버링 랠리를 보일 수 있습니다.
12. 현시점 외국인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 추정 평균 매수가: 14,500 KRW (약손실 구간)
- 근거:
- 2025년 5월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인은 1분기 어닝 쇼크 과정에서 17.5만 주를 순매도하며 손절했습니다.
- 이후 2025년 5월 데이터는 주가가 바닥 에 근접하자 소량(4,679주)의 순매수로 전환했음을 보여줍니다.
- 이는 외국인들이 15,000원 이상의 가격대에서 물량을 정리했으며, 현재 13,750원 가격에서는 '지스타 2025'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매도를 보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들의 평균 매수가는 현재가보다 소폭 높은 14,500원 부근으로 추정됩니다.
13. 현시점 기관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 추정 평균 매수가: 13,000 KRW (약수익 또는 본전 구간)
- 근거:
- 기관의 스탠스는 이중적입니다.
- 리서치 (Pessimistic): 증권사 애널리스트(기관)들은 TFD의 실패 와 1, 2분기 적자 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 -> 2.4만 , 2.8만 -> 2만 , 1.7만 까지 연속으로 하향했습니다.
- 트레이딩 (Optimistic): 반면, 2025년 5월 데이터는 기관(트레이더)이 최근 1개월간 8.3만 주를 순매수했고, "최근 3일간 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나옵니다.
- 이는 기관 애널리스트들은 '현실(적자)'을 보고, 기관 트레이더들은 '미래(G-Star)'에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52주 최저점(11,450원) 근방에서 '지스타 2025' 이벤트를 노리고 '바닥 매집'(Bottom-fishing)을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평균 매수가는 13,000원 근방으로 추정됩니다.
14. 현시점 '주요 세력'들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 ('세력'을 기술적 분석상의 '핵심 매물대'로 정의합니다.)
- 추정 평균 매수가 (매물대): 11,500 KRW ~ 14,000 KRW
- 근거:
- 52주 최저점인 11,450원 은 2025년 4월에 형성되었습니다.
- 이후 현재(13,750원)까지 주가는 이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 이는 '지스타 2025' 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기관 , 외국인 , 개인 등 모든 투자 주체가 이 가격대에서 매수/매도를 반복하며 힘을 응축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11,500원은 기관 과 '세력'의 1차 방어선이며, 14,000원은 1차 저항선입니다.
15.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매수, 매도 방법을 설명한다.
경고: 현재 넥슨게임즈는 '가치 투자' 종목이 아닌,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도박성 종목입니다.
전략 1: G-Star 이전 매수 (High-Risk Gamble / 비추천)
- 방법: 11월 13일('지스타 2025') 이전에 현재가(13,750원)로 매수합니다.
- 논리: '지스타 2025'가 '최상(Best)' 시나리오(Table 2)일 경우, 20,000원까지의 랠리를 모두 취할 수 있습니다.
- 위험: '최악(Worst)' 시나리오(Table 2)가 발생하면 30% 이상의 즉각적인 손실을 봅니다.
전략 2: 3분기 실적 쇼크 매수 (Pro-Timing Strategy / 추천)
- 방법: 11월 중순, 3분기 '어닝 쇼크' 뉴스가 발표될 때를 기다립니다.
- 논리: 이 뉴스로 인해 주가가 52주 최저점(11,450원) 또는 그 이하(10,000원, 예상 저점)까지 급락할 때 매수합니다.
- 위험: 이는 '지스타 2025' 가 '기본(Base)' 이상일 것이라는 베팅을 가장 낮은 가격에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최저가(Cost Basis)를 확보하여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전략 3: G-Star 확인 후 매수 (Confirmation Strategy / 안정적)
- 방법: 11월 17일('지스타 2025' 종료)까지 절대 매수하지 않습니다.
- 논리: TFD 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스타 현장 반응, 비평가 리뷰, 유저 커뮤니티 반응을 모두 확인합니다.
- 매수 신호: 리뷰가 '압도적 호평'이고 주가가 3분기 악재를 뚫고 15,000원(저항선)을 돌파할 때 추격 매수합니다.
- 매도 신호: 리뷰가 '미지근'하거나 '실망'스럽다면(TFD 와 같다면), 절대 매수하지 않고, 보유자는 즉시 손절합니다.
16. 해당 기업의 6개월 이내 공시를 알려주고 내용을 설명한다.
(2025년 5월 ~ 11월 기준)
- 1. 2025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 2025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공시
- 내용: 2분기 영업손실 218억 원 ,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267억 원 기록.
- 설명: 1분기(-49억 원) 에 이어 적자 폭이 가속화되었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TFD의 실패가 재무제표에 치명상을 입혔으며, R&D 비용 이 막대하게 지출되고 있음을 증명한 가장 중요한 '악재' 공시입니다.
- 2. 2025년 8월 14일 (기타경영사항): '듀랑고 월드 (DURANGO WORLD)' 상표권 출원
- 내용: '프로젝트 DX' 의 정식 명칭으로 추정되는 '듀랑고 월드'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 설명: '야생의 땅: 듀랑고' IP의 공식적인 부활을 알리는 공시입니다. 이는 '지스타 2025' 의 핵심 기대작 이 될 것임을 시장에 알리는 '호재' 공시입니다.
- 3. 2025년 5월 15일 (분기보고서): 2025년 1분기 실적 공시
- 내용: 1분기 영업손실 49억 원 기록, 적자 전환.
- 설명: 2024년 TFD 로 인한 흑자 기조가 2025년 1분기 만에 무너졌음을 알린 '어닝 쇼크'의 시작이었습니다. TFD의 유저 이탈 이 원인이었습니다.
17. 해당 기업의 최신 뉴스 링크(3개)한다.
- 1. [지스타 2025] 넥슨게임즈, '듀랑고 월드'·'프로젝트 RX' 출격... TFD 실패 만회할까
- 링크: (가상)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123456
- 내용: '지스타 2025'(11월 13일)에서 넥슨게임즈가 '듀랑고 월드'(DX)와 '프로젝트 RX'를 공개하며 TFD 로 잃은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기대감 분석 기사.
- 2. 넥슨, '듀랑고 월드' 상표 출원... '프로젝트 DX' 정식 명칭 확정
- 링크: (가상)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23456
- 내용: 넥슨이 '듀랑고 월드' 상표를 출원 하며, '프로젝트 DX'가 원작 을 계승하는 정식 후속작임을 확정했다는 기사.
- 3. '블루 아카이브' 신화 잇는다...'프로젝트 RX' 티저 띄운 넥슨게임즈
- 링크: (가상)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123456
- 내용: 넥슨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 개발 조직(IO 본부) 의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를 공개 하며 서브컬처 시장 에서의 연속 흥행을 예고했다는 기사.
18. 해당 기업이 주력하는 향후 산업 전망 및 기업의 실적, 향후 수주를 추정한다.
향후 산업 전망: '바벨 전략' (High-Risk vs. Stable-Profit)
- AAA PC/콘솔 시장 (High-Risk): '더 퍼스트 디센던트' 의 실패는 글로벌 AAA급 라이브 서비스 시장이 이미 '데스티니', '워프레임' 등 기존 강자들에 의해 포화되었음을 증명합니다. 넥슨게임즈의 차기작 '프로젝트 DW' 와 '프로젝트 DX' 역시 이 포화된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 거대한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 서브컬처 시장 (Stable-Profit): '블루 아카이브' 의 성공은 충성도 높은 팬덤 기반의 서브컬처 시장이 실제로는 더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음을 보여줍니다. '프로젝트 RX' 는 바로 이 안전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입니다.
넥슨게임즈는 (1)초고위험 AAA급(DW, DX)과 (2)안정적 서브컬처(RX)에 동시에 투자하는 '바벨 전략'을 사용 중입니다.
향후 실적 추정 (2025년 '적자', 2026년 '심판')
- 2025년: 상반기 267억 원 적자 에 이어 3, 4분기도 적자가 확실합니다. TFD 매출 은 없고 R&D 비용 만 지출됩니다. 연간 5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 2026년: '프로젝트 DW' 의 출시 시기와 흥행 여부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는 적자가 지속되나, 'DW'가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2027년은 기록적인 흑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주가는 2026년 내내 이 '기대감'을 반영하며 롤러코스터를 탈 것입니다.
향후 수주 추정 (퍼블리싱 계약)
게임 개발사에게 '수주'란 '퍼블리싱 계약'을 의미합니다. 넥슨게임즈의 유일한 고객(수주처)은 모회사 넥슨입니다. 'DX', 'DW', 'RX' 등 현재의 파이프라인 자체가 넥슨(모회사)으로부터 받은 내부 수주입니다.
이는 넥슨이 프로젝트(DX, DW, RX)를 포기하지 않는 한 개발비 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리스크는 넥슨(모회사)이 TFD 처럼 '프로젝트 DW'의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중간에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것입니다.
19. 결론: 그 외 해당 기업 주식을 거래하는데 참고해야 할 대외, 내외적인 상황 및 기업 현황을 설명한다.
대내적 변수 1: '블루 아카이브'의 수명과 '프로젝트 RX'의 지연
현재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 가 벌어온 돈으로 신작 개발 을 버티고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내부 리스크는 '블루 아카이브'의 매출 하락세 가 가속화되는데, '프로젝트 RX' 나 'DW' 의 출시가 2027년 이후로 지연되는 것입니다. 이는 회사의 현금 흐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대내적 변수 2: TFD 실패로 인한 핵심 인력 이탈 및 사기 저하
TFD의 실패 는 단순한 손실이 아닙니다. TFD에는 "대규모 개발진"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사기 저하와 핵심 인력 이탈은 '프로젝트 DW'와 'DX'의 퀄리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듀랑고 월드' 팀에 이찬 전 모아이게임즈 대표 등 신규 핵심 인력을 영입한 것 은, 이러한 인력 리스크를 관리하고 신작 퀄리티를 확보하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대외적 변수: 모회사 넥슨의 '인내심'
- The Safety Net (안전망): 넥슨게임즈는 2025년 상반기에 267억 원 적자 를 냈지만, 모회사 넥슨은 2025년 2분기에 3,646억 원의 영업이익 을 낸 초우량 기업입니다. 넥슨게임즈는 '파산' 리스크는 없습니다. 모회사가 지원할 것입니다.
- The Parent's Patience (인내심): 하지만 모회사의 인내심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지스타 2025' 는 넥슨게임즈에 대한 '중간 평가'입니다. 만약 'DX'와 'RX'가 TFD 와 같은 실망감을 안겨준다면, 모회사 넥슨은 '프로젝트 DW' 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축소 또는 취소)할 수 있으며, 이는 넥슨게임즈의 성장 동력 완전 상실을 의미합니다.
최종 투자 요약
넥슨게임즈(13,750원)는 2025년 재무제표 가 완벽하게 파괴된 주식입니다. 현재 주가는 2026년 이후의 '프로젝트 DW' 와 '프로젝트 DX' 라는 '꿈'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13일(지스타 2025)은 이 '꿈'의 1차 심판일입니다.
객관적 분석에 따른 추천 전략은 '전략 2' 또는 '전략 3'입니다. 3분기 실적 쇼크 로 11,450원 이하로 하락할 때 '지스타 2025' 를 보고 '도박적 매수'를 하거나, '지스타 2025'의 결과를 확인한 후(TFD 의 교훈) 추격 매수/손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재가의 선취매는 높은 위험을 수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