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분석 및 예측(유효기간: ~25.11.30)
- 주식 분석(KOR)
-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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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제일약품 271980)
핵심 파이프라인 가치 분석
14,975 KRW
본 투자는 비상장사 '온코닉'의 가치를 보고, 상장 모회사 '제일약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가는 현재 실적이 아닌, 신약 '자큐비'의 미래 성공 가능성 하나에 달려있습니다.
핵심 자산: 차세대 신약 '자큐비'
'자큐비'는 수십조 원 규모의 위식도역류질환(GERD) 시장을 타겟하는 P-CAB 계열 신약입니다. 기존 PPI 약물 대비 빠르고 강력한 효과가 장점입니다.
PAST (PPI 계열)
💊- 느린 약효 발현
- 식전 복용 필요
- 야간 위산 분비 억제 미흡
FUTURE (P-CAB: 자큐비)
⚡- 30분 내 빠른 약효
- 식사 무관 복용
- 야간 위산 분비 완벽 억제
현재 주가 가치 구성 (추정)
제일약품의 현재 주가는 본업(매출 7천억)의 가치보다, 자회사 온코닉의 '자큐비' 글로벌 기술수출(L/O) 성공 기대감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핵심: 'All or Nothing'
제일약품의 주가는 오직 '자큐비'의 글로벌 기술수출(L/O) 성공 여부에 따라 극단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이진법적(Binary)' 바이오 투자입니다.
핵심 이벤트: 2025-2026 글로벌 L/O
🚀 SUCCESS (주가: 45,000원↑)
조 단위 초대형 기술수출 성공
막대한 계약금(Upfront) 유입
재무제표 흑자 전환, 기업가치 재평가
📉 FAILURE (주가: 8,000원↓)
기술수출 지연 또는 실패
R&D 비용 부담 가중 (적자 지속)
투자자 피로감, 자금 조달 리스크 부각
2025년 11월 30일 주가 예측
본 리포트는 L/O 지연 및 R&D 비용 부담을 가정한 보수적 관점을 기준으로, 2025년 11월 30일의 목표 주가를 11,000원으로 설정합니다. 다만, 성공/실패 시의 변동폭은 극단적으로 큽니다.
2025년 11월 30일 시나리오 확률
L/O 실패 또는 지연으로 인한 '최저점' 시나리오의 발생 확률(40%)을 '최고점' 시나리오(25%)보다 높게 추정합니다. 이는 바이오 투자의 높은 불확실성을 반영합니다.
주요 투자자별 평균 매수가 (추정)
초기 투자자("세력")로 추정되는 물량의 평단가(12,000원)가 현 주가보다 낮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단기 L/O 이벤트를 보고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동력 vs. 위험 요인
투자는 결국 이 두 가지 요인의 싸움입니다.
✔ 핵심 동력 (Upside)
- 글로벌 기술수출(L/O) 기대감
-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IPO 모멘텀
- P-CAB 시장의 구조적 성장
✖ 위험 요인 (Downside)
- L/O 지연 또는 실패 (가장 치명적)
- 지속적인 R&D 비용 지출 (적자)
- 고금리 (바이오 섹터 투자 심리 악화)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심층 분석: '자큐보' 어닝 서프라이즈와 '네수파립' 모멘텀, 2025년 11월 목표주가 예측 (현재가 14,975원)
1.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제품 및 산업에 대하여 설명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2020년 5월 제일약품에서 분사된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입니다. 온코닉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일반적인 적자 바이오 기업들과 근본적인 차별점을 가집니다.
회사의 전략은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 차세대 파이프라인'이라는 이중 축(Dual-Pillar)에 기반합니다. 이미 상업화에 성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제품(자큐보)을 보유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위험-고수익의 혁신 항암 신약(네수파립) 개발에 재투자하는 'R&D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R&D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매우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주력 제품 1 (캐시카우): '자큐보정 (Zacubo, OCN-101)'
- 제품 정의: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는 2024년 4월 국내 37호 신약으로 허가받아 , 2024년 10월 시장에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입니다.
- 핵심 기전 (P-CAB): 자큐보는 P-CAB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신약입니다. 이는 기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던 PPI (프로톤펌프 억제제, 예: 에스오메프라졸)를 대체하는 기전입니다.
- 산업 및 경쟁 우위: P-CAB은 PPI 대비 명확한 장점을 가집니다.
- 빠른 약효 발현: PPI는 위산 억제까지 수일이 걸리나, P-CAB(자큐보)은 복용 후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작용합니다.
- 복용 편의성: PPI는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P-CAB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우수한 효능: 자큐보는 임상 1상에서 기존 주력 성분(에스오메프라졸 40mg) 대비 동등 이상의 강력한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 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AP&T'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며 학술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수명 주기 관리 (영리한 확장 전략): 온코닉은 자큐보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적응증 확대: 2025년 6월,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외에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하여 처방 시장을 확대했습니다.
- 제형 다각화: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ODT)' 제형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P-CAB 계열로는 세계 두 번째 ODT로,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고령 환자나 즉각적인 복용이 필요한 환자군이라는 특수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주력 제품 2 (미래 성장 동력): '네수파립 (Nesuparib, OCN-201)'
- 제품 정의: '네수파립'은 PARP와 Tankyrase (TNKS)라는 두 개의 표적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표적'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항암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 산업 및 기회: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2028년 약 550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전망되는 가장 거대한 시장입니다.
- 경쟁 우위 (Best-in-Class): 네수파립은 단순한 1세대 PARP 저해제(예: 올라파립)의 복제약(Me-Too)이 아닙니다.
- 1세대 PARP 저해제는 BRCA 같은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으며, 곧 내성이 발생한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 네수파립은 PARP와 더불어, 암세포의 주요 성장 경로(Wnt/β-catenin, YAP)를 차단하는 Tankyrase 효소를 동시에 억제합니다.
- 이 '이중 기전' 덕분에, 국제 생명과학 학술지(IJBS)에 게재된 전임상 연구 결과, 1세대 약물(올라파립) 대비 10배 낮은 농도에서도 유사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더 중요하게는 1세대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HRD 음성) 세포에서도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 이는 네수파립이 1세대 약물의 한계를 극복할 'Best-in-Class' 신약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졌음을 의미하며,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L/O)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 임상 현황: 현재 임상 1b상을 마치고, 적응증별 2상을 진행 중입니다.
- 췌장암: 5년 생존율 11%에 불과한 난치암으로 ,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습니다. 2025년 하반기(8월경) 국내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2상에 진입했습니다.
- 자궁내막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2.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를 설명하고, 이익을 기준으로 미래의 재무상태를 추정한다.
현재 재무 상태 (2025년 3분기 기준): '완벽한 턴어라운드와 어닝 서프라이즈'
2025년 10월 30일 공시된 3분기 실적은 온코닉의 펀더멘털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본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했습니다.
- 2025년 3분기 실적:
- 매출액: 19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67% 폭증)
- 영업이익: 8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 2025년 2분기 실적:
- 매출액: 94억 원 / 영업이익: 11억 원 (사상 첫 반기 흑자 전환 성공)
3분기 실적의 '질(Quality)' 분석: 이번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내용 면에서 매우 견고합니다.
- 매출 구성: 3분기 매출 192억 원은 '자큐보 국내 매출 123억 원'과 '중국 리브존(Livzon) 파트너사로부터의 기술이전 마일스톤 69억 원'으로 구성됩니다.
- 마일스톤의 의미: 69억 원의 마일스톤은 '자큐보'의 중국 임상 3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NDA)에 따른 성과금입니다. 이는 일회성 수익이지만,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펀더멘털 개선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일회성 수익입니다.
- 핵심 성장: 더 중요한 것은, 이 마일스톤(69억)을 제외한 *순수 국내 매출(123억)*만으로도 2분기(94억) 대비 31%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자큐보'의 국내 시장 침투가 폭발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명확히 증명합니다.
연간 가이던스(추정치) 초과 달성: 온코닉은 2025년 4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62억 원에서 249억 원으로 이미 한 차례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만으로 378억 원을 기록하며 , 회사의 상향된 목표치마저 150% 이상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는 4분기 실적을 제외하고도 이미 완벽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음을 의미합니다.
- 재무 건전성 (2025년 반기 기준): 2025년 반기보고서 기준 약 45억 원의 현금성 자산, 1,210%의 유동비율, 7.9%에 불과한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극도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래 재무 상태 추정 (이익 기준)
온코닉의 미래 이익은 '자큐보'의 안정적인 성장과 '네수파립'의 비선형적 성과(L/O)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 Baseline (자큐보 국내 성장): 2025년 9월 말 기준 '자큐보'의 누적 처방액은 34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ODT 제형 출시와 위궤양 적응증 확대로 2026년 국내 처방액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연간 (추정): 3분기 누적 매출 378억 + 4분기 국내 매출(130억 이상) = 연매출 51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수준이 전망됩니다.
- 2026년 연간 (추정): 국내 매출(증권가 500억 추정 )과 기타 마일스톤을 감안, R&D 비용 증가를 반영하더라도 연매출 6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의 보수적인 흑자 기조 유지가 가능합니다.
- Growth (자큐보 중국 로열티): 6조 원 규모의 중국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었습니다. 파트너사 리브존 의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시판이 예상되며 , 2027년부터 본격적인 로열티 수익이 유입될 것입니다.
- Upside (네수파립 L/O): 2026년 '네수파립'의 임상 2상 데이터가 확보되고 글로벌 기술이전(L/O)이 성사될 경우 , 수천억 원대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 유입이 발생합니다. 이는 온코닉의 미래 재무 상태를 '비선형적(Non-linear)'으로 급변시킬 최대의 변수입니다.
3. 현재 기업이 어떤 테마주인지 조사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여러 테마에 복합적으로 연동되어 있으며, 최근 그 성격이 '이벤트' 중심에서 '펀더멘털'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제약/바이오 (기본 테마): 코스닥 시장의 핵심 섹터인 '제약/바이오'에 속합니다.
- P-CAB 신약 (경쟁 테마): HK이노엔(케이캡), 대웅제약(펙수클루)과 함께 국내 P-CAB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P-CAB 3파전' 테마를 형성합니다.
-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테마): '네수파립'의 임상 진행 에 따라 '합성치사', 'PARP 저해제', '췌장암' 관련 테마로 분류됩니다.
- 무상증자 (이벤트 테마): 2025년 9월 17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를 결정하며, 10월 10일 권리락 전후로 '권리락 착시효과' 에 기반한 강력한 단기 수급 테마를 형성했습니다.
- 실적 개선 바이오 ('돈 버는 바이오') (핵심 테마):
- 이것이 현재 온코닉의 기업가치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테마입니다.
- 2025년 2분기 사상 첫 흑자전환 에 이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를 공시하며, 온코닉은 '기대감'만으로 움직이는 바이오가 아닌 '실적(숫자)'으로 증명하는 바이오로 시장의 인식이 전환되었습니다.
- '항암 신약'이나 '무상증자' 같은 테마는 개인 투자자 중심의 단기 변동성을 유발하지만 , '실적 개선' 테마는 밸류에이션에 기반한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의 자금을 유입시키는 근거가 됩니다. 이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우상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4. 현재 기업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지 조사한다.
현재의 핵심 이슈 (2025년 11월 초 기준)
- [Positive / 펀더멘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현재 주가 모멘텀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펀더멘털 이슈입니다. 10월 30일 공시된 3분기 매출 192억, 영업이익 83억 원의 '깜짝 실적' 으로 인해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가 진행 중입니다.
- [Positive / 모멘텀] '네수파립' 췌장암 2상 IND 승인: 2025년 하반기(8월경) 식약처로부터 핵심 파이프라인인 '네수파립'의 췌장암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술이전(L/O) 기대감을 높이는 핵심 모멘텀입니다.
- [Neutral / 수급] 1:3 무상증자 권리락 후 주가 조정: 10월 10일 권리락 으로 주가가 1/4로 인위적으로 조정 되었습니다. 10월 13일 고점(21,750원) 형성 후, 현재(14,975원)는 차익 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조정을 받는 구간입니다.
향후 발생 가능 이슈 (Catalysts & Risks)
- [Catalyst 1 / 1순위] '네수파립' 글로벌 기술이전 (L/O):
- 이는 온코닉의 기업가치를 (현재 시총 7천억 원대에서) 단번에 수조 원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잭팟' 이벤트입니다. 2026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또는 상반기 중 발표될 '네수파립' 2상 중간 데이터가 L/O를 위한 '쇼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atalyst 2] '자큐보' 중국 품목 허가:
- 2025년 8월 중국 NDA(품목허가 신청)가 완료되었습니다. 통상적인 심사 기간(약 1년)을 고려할 때, 2026년 하반기 '허가 승인'이 예상됩니다. 이는 (1) 추가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한 재무 개선, (2) 6조 원 규모의 거대 시장 진출 확정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 ** 1:3 무상증자 신주 상장 (오버행):**
- 9월 17일 결정된 1:3 무상증자 의 신주(약 3,333만 주)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 이는 현재 유통 주식 수의 3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물량입니다. 신주 상장일에는 권리락 전후 매수자들의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며,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에 극심한 하방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이는 11월 말 가장 확실하게 예정된 핵심 리스크입니다.
- ** 1년 보호예수(Lock-up) 해제:**
- 온코닉은 2024년 1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상장 1주년이 되는 2025년 12월 19일, 기관 투자자 등의 1년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됩니다. 에 따르면 약 78만 주(7.2%) 물량이 해당합니다.
- 'Risk 1'인 무상증자 물량(3,333만 주)에 비하면 적은 양이지만, 매도 가능 시점이 'Risk 1'과 겹치면서 연말 매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5. 2025년 11월 30일 주가를 예측한다.
6. 주가를 예측할 때 너무 낙관적인 전망 보다는 객관성, 정확성에 비중을 둔다.
7. 주가를 예측할 때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의 원인을 요약하여 설명한다.
(5, 6, 7번 항목을 통합하여 객관적 밸류에이션 및 예측을 수행합니다)
밸류에이션 접근법 (SOTP: Sum-of-the-Parts)
온코닉처럼 '안정적인 현금흐름(자큐보)'과 '고성장 파이프라인(네수파립)'이 혼재된 기업은 SOTP (사업부문별 합산가치) 방식이 가장 객관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합니다.
- Part 1: '자큐보' (국내+중국)의 가치:
- 2026년 보수적 영업이익 150억 원 (2번 항목 추정)에 제약업 평균 P/E 20x 적용 → 약 3,000억 원
- 중국 시장 로열티(2027년~)의 순현재가치(NPV) → 약 1,000억 원
- '자큐보' 총 가치: 약 4,000억 원
- Part 2: '네수파립' 파이프라인 가치:
- 췌장암(임상 2상), 자궁내막암(임상 2상) 등.
- 임상 2상 단계 신약의 성공 확률(20%)을 적용한 보수적 순현재가치(NPV) → 약 3,500억 원
- '네수파립' 총 가치: 약 3,500억 원
- SOTP 기준 적정 시가총액: 4,000억 원 (자큐보) + 3,500억 원 (네수파립) = 약 7,500억 원
밸류에이션과 현재 주가의 괴리 분석
- 현재 유효 시가총액 계산:
- 현재가 14,975원. 9월 17일 1:3 무상증자 결정으로 총 주식 수는 기존 1,111만 주에서 3,333만 주가 더해져 약 4,444만 주가 될 예정입니다.
- 이를 기준으로 한 현재 유효 시가총액은 14,975원 * 4,444만 주 = 약 6,655억 원입니다.
- 결론: 현재 유효 시가총액(6,655억 원)은 SOTP 방식의 적정가치(7,500억 원)와 비교할 때,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네수파립의 가치를 상당 부분 선반영한 '합리적인(Fairly Valued)' 가격대입니다.
2025년 11월 30일 주가 예측 및 핵심 사유
사용자가 요청한 11월 30일의 주가는 펀더멘털 가치보다 '수급' 요인에 의해 결정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상승/하락 원인 요약 (7번 항목):
- 상승 요인: 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공시로 인한 펀더멘털 재평가. ② '네수파립' L/O 기대감 지속.
- 하락 요인 (결정적): ① 1:3 무상증자 신주(3,333만 주) 상장에 따른 압도적인 오버행(물량 부담). ② 12월 19일 1년 보호예수 물량(78만 주) 해제 임박.
- 예측 (5번 항목): 11월 30일은 '펀더멘털(상승)'과 '수급(하락)'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시기입니다. 11월 30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Risk 1'인 신주 상장이 발생할 경우, 주가는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급락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수급이 펀더멘털을 이깁니다.
- 2025년 11월 30일 예측 주가: 13,000원
- (근거: 현재의 펀더멘털 가치(14,975원)에서 단기 수급 충격(Overhang)으로 인한 10~15%의 기술적 하락을 객관적으로 반영한 예측치입니다.)
8. 네이버 차트를 링크한다.
9. 오늘 주가에 영향을 주었던 뉴스들.
(현재 시점은 2025년 11월 초로, 10월 30일의 3분기 실적 발표 직후입니다. "오늘"의 주가는 10월 30일~31일에 발생한 뉴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2025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뉴스가 10월 30일 이후의 주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등 거의 모든 주요 매체가 10월 30일 장 마감 후 "온코닉테라퓨틱스, 3분기 최대 실적... '돈 버는 바이오' 입증"이라는 제목으로 공시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 이 뉴스는 3분기 매출 192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이라는 '깜짝 실적'을 시장에 알렸고, 이는 연간 가이던스를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핵심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10.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 하다고 해도 대략적인 가격대를 산출한다.
11. 주가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추정할 때 예측 확률(%)도 표시한다.
12.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예상되는 저점.
13.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예상되는 고점.
*(10~13번 항목은 11월 30일까지의 단기 *변동 범위(Range)를 예측합니다.)
11월 한 달간의 주가는 '3분기 실적 호조(모멘텀)'와 '무상증자 신주 상장(오버행)'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힘이 충돌하는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될 것입니다.
- 고점 시나리오: 신주 상장일이 확정되기 전까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이 시장을 지배하며 단기 상승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10월 13일의 단기 고점(21,750원) 돌파는 어렵더라도, 직전 고점(19,000원) 수준까지의 반등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저점 시나리오: 'Risk 1'인 신주 3,333만 주 가 상장되는 당일, 시장은 이 물량을 소화해야 합니다. 이는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기술적인 급락을 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가 14,975원에서 15~20%의 기술적 하락은 약 12,000원 ~ 12,500원 구간입니다.
2025년 11월 30일까지의 예상 주가 밴드(Range):
- 향후 예상되는 고점: 18,500원 (예측 확률: 60%)
- (사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모멘텀. 단, 신주 상장일이 가까워질수록 이 고점에 도달할 확률은 급격히 낮아집니다.)
- 향후 예상되는 저점: 12,000원 (예측 확률: 70%)
- (사유: 1:3 무상증자 신주(3,333만 주) 상장에 따른 수급 충격. 펀더멘털과 무관한 기술적 하락으로, 오히려 신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4. 현재 외국인의 평균 매수 가격대.
15. 현재 기관의 평균 매수 가격대.
16. 현재 세력들의 평균 매수 가격대.
(이 항목들은 공시되는 정보가 아니므로, 수급 데이터 와 차트(가격)를 기반으로 추정해야 합니다. 모든 가격은 10월 10일 권리락 이후의 주가 기준입니다.)
- 추론의 핵심: 10월 10일 권리락으로 주가가 1/4로 인위적 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권리락 이전 가격(예: 30,000원)은 현재가 기준 *7,500원(30,000 / 4)*의 가치로 환산해야 합니다.
- 1. 기관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16,500원 ~ 17,500원 / 현재 손실 구간)
- 근거: 기관은 9월 초(권리락 전) 주가 27,000원대(환산가 6,750원)에서 순매수 를 했습니다. 하지만 10월 말(권리락 후) 주가가 19,000원에서 17,140원으로 하락하는 동안에는 순매도(-36만 주)를 했습니다.
- 추론: 이는 기관이 (1) 9월 저가 매집 물량과 (2) 10월 권리락 이후 급등기(13,000~21,000원) 에 추격 매수한 물량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0월 말 매도는 저가 매집 물량의 차익 실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 중인 물량의 평단가는 10월 중순 급등기에 추격 매수했을 가능성이 높아 약 16,500원 ~ 17,500원으로 추정됩니다.
- 2. 외국인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15,000원 / 현재 본전 구간)
- 근거: 외국인은 9월 한 달간(권리락 전) 33.1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당시 주가는 환산가 기준 6,750원 ~ 9,000원대였습니다.
- 추론: 외국인은 9월에 저가 매수를 상당히 진행했습니다. 10월 말 수급 에서도 매수/매도가 혼재되어 있어, 기관보다 평균 매수 단가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 15,000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 3. 세력(단기 모멘텀 투자자)의 평균 매수 가격대 (추정: 16,000원 / 현재 손실 구간)
- 근거: '세력'으로 불리는 단기 투자 주체는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 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의 1차 매집은 권리락 당일(10월 10일) 전후, 즉 10월 1일~10일 사이 에 집중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추론: 당시 주가 13,000원 ~ 16,000원 구간에서 매수하여 10월 13일 고점(21,750원) 에 차익 실현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고점에서 전량 매도하지 못하고 현재까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들의 평단가는 약 16,000원 전후로 추정됩니다.
17. 향후 25년 11월 30일까지 매수, 매도 방법을 설명한다.
(모든 분석을 집대성한 2025년 11월 30일까지의 단기 매매 전략입니다.)
- 핵심 전제: 펀더멘털(3분기 실적)은 '극도로 좋으나(Good)', 단기 수급(무증 오버행)은 '극도로 나쁘다(Bad)'. 11월 말까지는 수급이 펀더멘털을 이기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신규 매수자 전략: "폭풍을 기다린 후, 핵심 지지선에서 매수하라"
- 매수 금지: 현재가(14,975원)에서 절대 추격 매수하지 마십시오. 이는 11월 말 3,333만 주 의 오버행(매물 폭탄) 리스크를 인지하지 못한 매수입니다.
- 매수 시점: 1:3 무상증자 신주가 상장되는 날 (11월 말 ~ 12월 초 예상). 당일 또는 익일, 주가는 단기 수급 충격으로 급락할 것입니다.
- 매수 가격대: 12,000원 ~ 12,500원 구간 (12번 항목의 '예상 저점').
- 매수 이유: 이 가격대는 (1) 펀더멘털 훼손과 무관한 '기술적 할인' 구간이며, (2) 증권사가 3분기 실적 전에 제시했던 목표가 12,500원 과 일치하는 강력한 심리적/기술적 지지선입니다.
기존 보유자 전략: "보유 평단가에 따라 대응을 달리하라"
- Case 1: 권리락 전 매수자 (평단가 9,000원 이하 / 현재 고수익)
- 매도: 현재가(14,975원)에서 최소 50% 분할 매도를 권합니다. 12,000원대까지 하락할 오버행 리스크를 견딜 이유가 없습니다.
- 재진입: 매도한 현금으로 신주 상장일에 12,000원대에서 '재매수'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십시오.
- Case 2: 권리락 후 매수자 (평단가 16,000원 이상 / 현재 손실)
- 매도 금지: 지금 매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보유(Hold) 및 손절 금지: 12,000원대까지 하락하더라도 이는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기술적 하락'입니다. 절대 손절하지 마십시오. 펀더멘털과 2026년 L/O 모멘텀은 유효합니다. 오버행 물량이 소화된 후(약 1~2주 소요) 주가는 펀더멘털 가치(15,000원 이상)로 회복할 것입니다.
- (선택적) 추가 매수: 12,500원 지지선에서 추가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는(물타기)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8. 해당기업의 6개월 이내 공시를 알려주고 내용을 설명한다.
(2025년 5월 1일 ~ 2025년 11월 4일 기준, DART 공시 및 보도자료에 인용된 핵심 이벤트를 재구성)
이 타임라인은 온코닉 경영진 이 2025년 상반기부터 '자큐보'의 성과를 바탕으로 '네수파립'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무상증자'와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어지는 치밀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보여줍니다.
| 날짜 (추정) | 공시/이벤트 | 핵심 내용 | 상세 설명 (주가 영향) |
| 2025.10.30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매출 192억, 영익 83억. 연간 가이던스(249억)를 3분기 누적(378억)으로 초과 달성. 펀더멘털 가치 급등. |
| 2025.10.10 | (거래소 공시) | 무상증자 권리락 | 1:3 무상증자로 인한 기준가 조정. '권리락 착시효과'로 이후 주가 급등세 연출. |
| 2025.09.17 | 주요사항보고서 (무상증자결정) |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 총 3,333만 주 신주 발행. 흑자전환에 이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가 급등의 기폭제가 됨. |
| 2025.08.xx | (식약처 승인) | '네수파립' 2상 IND 승인 | 췌장암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네수파립' L/O 기대감 상승. |
| 2025.08.11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2분기 및 반기 흑자전환 | 2분기 영익 11억, 상반기 영익 27억. '돈 버는 바이오' 테마의 시작. |
| 2025.06.17 | (식약처 승인) | '자큐보' 적응증 추가 | '위궤양' 치료 적응증 획득. '자큐보'의 국내 처방 가능 범위 확대. |
| 2025.06.09 | (거래소 공시) | 기업설명회(IR) 개최 | '자큐보' 성과 및 '네수파립' 임상 2상 계획 발표. 투자자 대상 성장 전략 공유. |
19. 해당 기업의 최신 뉴스 링크(3개)한다.
(가장 최근 이벤트인 3분기 실적 발표(10/30) 및 췌장암 2상(8월) 관련 뉴스)
- [3분기 실적] 온코닉테라퓨틱스, 3Q 최대 실적 달성…'자큐보'가 성장 견인 (메디팜스투데이, 2025.10.30)
- [3분기 실적] 온코닉테라퓨틱스, 3분기 누적 매출 378억...연간 목표 조기 초과 달성 (더바이오, 2025.10.30)
- [파이프라인]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췌장암 2상 IND 승인 (이머니뉴스, 2025.08.21)
20. 해당 기업이 주력하는 향후 산업 전망 및 기업의 실적, 향후 수주를 추정한다.
- 1. 향후 산업 전망:
- P-CAB 시장 (긍정적): 국내외 모두 기존 PPI를 P-CAB으로 대체하는 '세대교체'가 진행 중입니다. 경쟁 신약(케이캡)이 미국 FDA 3상을 마치고 2027년 출시를 목표 하는 등, P-CAB 시장 자체가 '검증'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온코닉은 이 검증된 시장에서 중국 등 거대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으로 대응 중입니다.
- 항암제 시장 (고성장): 2028년 550조 원 규모로 연 10% 이상 성장하는 거대 시장입니다. 특히 '네수파립'이 속한 '합성치사' 및 '내성 극복' 분야는 1세대 표적항암제의 한계로 인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가장 높은 분야입니다.
- 2. 기업 실적 (추정):
- (2번 항목의 재무 추정 요약)
- '자큐보'의 국내 고성장(Q3 123억) 과 중국 등 26개국 진출에 따라, 2026년까지 **안정적인 흑자 기조(연 영업이익 150억 원 이상)**가 유지될 것입니다.
- 'R&D 선순환 구조' 가 정착함에 따라, '자큐보'가 벌어들인 이익은 '네수파립'의 임상 비용을 충당하고도 남아, 재무 상태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 3. 향후 수주 (기술이전 L/O) 추정:
- '수주'는 '네수파립'의 글로벌 기술이전(L/O)을 의미합니다.
- 온코닉은 L/O 계약을 위해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매우 치밀하게 '증거'를 쌓고 있습니다. ① 미국암연구학회(AACR) 발표 , ② 국제 학술지(IJBS) 논문 게재 , ③ 미국 FDA 희귀의약품(ODD) 지정 , ④ 췌장암 2상 IND 승인 등은 모두 글로벌 빅파마에게 "우리의 신약 후보물질은 이만큼 검증되었다"고 보여주는 영업 활동입니다.
- '네수파립'의 췌장암 2상 데이터가 확보되는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 사이가 L/O 계약 체결의 '골든 타임'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1. 그 외 해당 기업 주식을 거래하는데 참고해야 할 대외, 내외적인 상황 및 기업 현황을 설명한다.
대외적 환경 (거시 경제)
- [긍정적] 美 금리 인하 기대감: 2025년 하반기로 접어들며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성장주, 특히 바이오 기업의 가치 평가(Valuation)에 치명적인 할인율을 낮춥니다.
- 할인율이 낮아지면 '네수파립'처럼 미래에 발생할 가치(L/O 계약금, 로열티)의 *현재가치(NPV)*가 상승합니다. 즉, 금리 인하 기대감은 그 자체로 온코닉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호재입니다.
- [긍정적] 바이오 투자 심리 회복: 2025년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분야의 IPO 및 M&A가 다시 증가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네수파립' L/O 협상 시 더 높은 가치를 요구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내외적 상황 (기업 현황)
- [긍정적] 경영진에 대한 시장의 신뢰: 온코닉은 김정훈 대표 와 신종길 CFO 체제 하에, 2024년 12월 상장 이후 '자큐보' 흑자전환 → '네수파립' 임상 진전 → '무상증자' → '어닝 서프라이즈' 라는 IR에서 한 약속(말)을 숫자로 증명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영진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부정적/단기] 수급의 이중고 (Double Overhang): 11월 30일을 전후로 온코닉은 두 가지 거대한 수급 리스크에 직면합니다.
- 1:3 무상증자 신주 (3,333만 주) 상장 : 11월 말 ~ 12월 초 예상. 가장 큰 단기 리스크입니다.
- 1년 보호예수 해제 (78만 주) : 2025년 12월 19일. 'Risk 1'에 비하면 적은 물량이나, 시기적으로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 결론: 11월 말에서 12월 말까지의 기간은 온코닉의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기술적으로 가장 취약한(Vulnerable)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하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니므로, 장기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마지막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2. 면책 사항 고지
- 본 보고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독자들의 투자 정보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는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주식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2025년 11월 4일을 기준으로 수집된 자료와 공시 정보, 그리고 분석가의 객관적 추론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특히 주가 예측(고점, 저점, 확률) 및 평균 매수 단가 추정은 분석가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된 '추정치'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가 상승이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무상증자, 임상 결과, 기술이전 등의 이벤트는 주가의 변동성을 극도로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